출국까지 한 달 남았다. 8월 초 출국이니까 사실 한달도 채 안남았다. 대사관 비자 인터뷰 예약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부터 출국 전 까지 자잘하게 할일들이 은근 많다. 비행기랑 아파트, 비자 관련 필수적인 일들 말고 사소한 일들! 1) 학교 - 수강신청 ( 앞으로 무슨 수업들을지 고민 ) - qualification exam 준비 2) 건강 - 코로나 검사 예약 - 보험 coverage, effective day 확인 - 출국날부터 학교 보험 시작일까지 여행자보험 - 병원 검진 3) 은행, 카드, 통신사 - 신용카드, 신한 체인지업 체크카드 재발급(유효기간) - 안 가져갈 카드 정리 - 병원 검진 - 한국 번호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 - 미국가서 임시로 쓸 유심카드 구매 4) 짐 싸기 - 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