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졸업을 한다. 학생으로써의 마지막 글. 마지막으로 이 블로그에 글을 쓴게 작년 1월이다. 1년 반동안 바쁘고 힘겹게 살았다. 2025 봄학기에는 티칭과 여러 학교 발표, 학회들을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2025 여름에는 논문 두개를 끝내고 우울감에 빠져살았다. 8월에 다녀온 여행이 그나마 나를 살렸다.2025 가을-겨울 에는 job application 을 시작하고 학회들을 다니며 '나'를 세상에 알리기 바빴다. 2026 봄에는 드디어 잡 오퍼를 받고, 한국에 가서 비자 리뉴를 하고, 이사와 졸업 준비를 하며 살고 있다. 지난 일년 반 동안, 여기 저기 많이 다녔다. 총 세개의 논문을 끝내고, 운이 좋게도 여기저기서 초청을 받아 발표를 많이 다녔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몸이 많이 지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