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준비 4

미국 박사 유학 : 왓츠 인 마이 (문구)백. 펜을 이렇게 많이 가져왔다고????? 미국 문구 가격

미국에 온지 4일째다. 중요하게 먼저 할 일들은 먼저 끝냈고, 오늘 드디어 집에서 가만히 쉬게 되어서 내가 가져온 문구가 뭐가 있나 정리해보았다. 이 글이 문구 카테고리로 가야될지.. 유학 카테고리로 가야될지 고민했는데 유학짐싸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다! 일본 문구 없이 못 사는 내가 유학길에 가장 걱정된 건 문구였다. 주변 유학간 친구들이 문구를 가능한 가득 챙기라고 하는 소리도 많이 듣고.. 인터넷에서도 문구를 꼭 넉넉히 챙기라길래 집에서 쓰던거, 있는거 다 가져와버렸다. 근데 지금 정리하면서 보니 더 가져올걸😂이란 생각도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길다. 문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요약 > 샤프 연필 지우개는 쓸만한 것들을 적당한 ..

유학 2021.08.04

미국 박사 유학 : 출국 한 달 전 해야할 일들!

출국까지 한 달 남았다. 8월 초 출국이니까 사실 한달도 채 안남았다. 대사관 비자 인터뷰 예약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부터 출국 전 까지 자잘하게 할일들이 은근 많다. 비행기랑 아파트, 비자 관련 필수적인 일들 말고 사소한 일들! 1) 학교 - 수강신청 ( 앞으로 무슨 수업들을지 고민 ) - qualification exam 준비 2) 건강 - 코로나 검사 예약 - 보험 coverage, effective day 확인 - 출국날부터 학교 보험 시작일까지 여행자보험 - 병원 검진 3) 은행, 카드, 통신사 - 신용카드, 신한 체인지업 체크카드 재발급(유효기간) - 안 가져갈 카드 정리 - 병원 검진 - 한국 번호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 - 미국가서 임시로 쓸 유심카드 구매 4) 짐 싸기 - 방 정리..

유학 2021.07.08

미국 박사 유학 : F1비자 인터뷰 후기/ 준비물

오늘 비자 인터뷰를 보고 왔다. - 여권 - I-20 - DS 160 확인증 - SEVIS Fee 납부 확인서 - interview 예약 페이지 혹시 몰라 가져간 admission letter랑 은행 계좌이체 내역, 사진은 아예 필요가 없었다. 아침 8:15 예약이었는데 8시 좀 안 돼서 도착했다. 바깥 줄에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전자기기는 핸드폰 하나만 제출 가능하대서 부랴부랴 광화문역 사물함에 애플워치, 에어팟을 맡기고 갔는데 대사관 입구에서 워치 소지 가능하다는 표시를 봤다.. 밑에 뭐라고 더 써있었는데 들어가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자세히 못 봤다. 후다닥 사진이라도 찍을걸!!!! 게다가 폰 낼때 무선이어폰 없냐고 물어보시는 걸로 봐서 그것도 걍 가져가도 되지않으려나 -.-.. 폰 제출하고 2..

유학 2021.07.08

미국 박사 유학 : 학교 결정 후 한 달 동안 한 일 ! 유학 준비, 비자 신청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대학원 지원. 감사하게도 5개의 학교에서 연락이 왔고, 다른 학교랑 마감날까지 간을 보다가 결국 4월 13일에 내가 갈 학교를 정했다. 미국 내 랭킹이 엄청나게 높은 학교는 아니지만 학부성적과 GRE 성적이 높지 않은 탓에 한군데도 붙지 못할 줄 알았던 나에겐 이마저도 감지덕지다. 4월 13일에 decision letter 를 보냈고 지금까지 한달동안 일어난 일들,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보려한다. 어플라이까지 언제, 뭘해야하는지에 대한 건 많은 정보들이 있는데 합격 후에 뭘 해야하는지 세세히 정리된 글은 찾아보기 힘들더라. 내가 뭘해야하는지 뭘준비해야하는지 막막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참고로 나는 학교 결정을 늦게해서 좀 늦은듯 하다! 1. Decision Letter (1..

유학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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