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2

또..! 새로 산 펜텔 스매쉬 한정판. 다시 정리 :-)

이제 당장 출국을 앞두고 있어서 아마도 이게 내가 한국에서 구매하는 마지막 샤프가 될 것 같다. 저번 글을 마지막으로 더 구매를 안하려했는데, 로프트 한정 터콰이즈그린, 퍼플이 너무 갖고싶었고.... 또 일본에 아는 분이랑 어찌 연락이 닿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내가 아마존에서 결제해서, 그 분 집으로 보낸 샤프들을 한국으로 바로 보내주셨다. EMS 배송으로, 우체국 직원이 코로나 때문에 배송이 늦어져서 10일정도 걸릴거라 했는데 딱6일 걸렸다!! 새로운 샤프는 일본 구매 5개+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거 4개! LOFT.. 로프트. 영문 로고가 자꾸 생각나서 영어로 쓰게된다. 아미그린이랑 마린 아이보리는 색 조합이 특이해서 살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실물로 보니까 아이보리가 나름 맘에 ..

문구 2021.07.12

소장 샤프들! 최애 샤프는 펜텔 스매쉬.

나는 어렸을 때 부터 필기구를 좋아했다. 문구점에 가서 지우개 하나 사는 것을 슈퍼에서 과자 사먹는 것보다 좋아했다. 게다가 일본 출장을 자주 가시는 아빠 덕에, 일본 필기구들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땐 파이로트(PILOT) 사의 닥터그립(Dr. Grip), 중학교 땐 하이테크(HITEC-C)에 빠졌었는데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교 시절에는 내 삶을 살기에 바빠 한동안 문구는 뒷전이었다. 그래도 기본 샤프는 꼭 닥터그립과 펜텔(PENTEL) 사의 스매쉬(SMASH)를 사용해왔고 샤프심은 꼭 펜텔의 Ain Stein 샤프심. 펜은 유니(UNI)사의 제트스트림(JETSTREAM), 제브라(ZEBRA)사의 사라사(SARASA)를 사용했었다. 아, 모나미의 FX ZETA를 알게 된 후로 저렴한 가격 때문..

문구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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