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미국 박사 유학 : 미국 도착 후 3일 동안 한 일

uoon 2021. 8. 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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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8월1일에 도착해서 오늘 벌써 4일째다.

8월1일(일)

- 16:00 공학 도착
- 16:30 호텔 체크인
- 17:00 동네마트가서 저녁 때울 음식이랑 물 구매


8월 2일(월)

- 10:00 호텔 앞 AT&T 폰 개통
- 11:00 아파트 입주
- 12:00 장보기 : 매트리스 커버, 이불, 샤워커튼, 샤워커튼 링, 옷걸이, 수건, 세탁세제, 건조기 시트, 샴푸, 린스, 바디, 핸드워시, 치약, 간단한 음식
- 13: 00 매트리스 커버, 이불, 수건 세탁.
- 15:00 은행. 갔는데 직원이 없대서 다음날로 예약 잡음. 전화해보고 갈걸....
- 첫 외식! 타코벨
- 짐 정리 및 청소


8월 3일(화)

- 7:00 스타벅스 배달, 목요일 백신 예약.
- 13:00 약국에서 타이레놀, 인공눈물 구매
- 14:00 은행. 계좌열고 체크카드 신청, 애플페이 등록
- 15:00 학교 캠퍼스 구경, 자전거 렌탈


엄청 정신없고 바빴던 것 같은데 막상 쓰니 별거 없네..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입국심사 했는데 I-20, 여권만 보여주고 1초만에 끝났다. Sevis fee receipt 이런거 필요없었다. 코로나 검사지도 확인X

✔아파트가 저녁5시까지밖에 업무를 안해서, 괜히 시간에 쫓길까봐, 입주 하루 전날 들어와서 근처 호텔에서 머물렀다. 아파트 오피스 업무시간 확인하고 비행기시간 잘 체크해서 가세요!

✔️폰 개통할 때 I-20 이런거 확인 안하고 여권만 필요했다.

✔️아파트에 들어오니 Full furnished인데도 이불은 없어서 구매했다. 침대 사이즈 체크!

✔️샤워커튼에는 봉과 링이 필요. 나의 경우, 봉은 있는데 링은 없었다. 설치 귀찮.. 샤워린넨까지 두겹으로 하는 사람도 있는데 굳이? 커튼만으로도 충분.

✔️수건은 같은 색끼리 빨자...

✔️은행갔더니 업무를 도와줄 수 있는 직원이 현재 없대서 예약을 잡아줬다..... 뭐 이래...

✔️스타벅스 8달러 어치 시키는데 +세금 + 배달비+ 팁 17달러^^.

✔️코로나 백신을 위한 타이레놀. 100알에 11달러.

✔️일회용 인공눈물 60개에 33달러^^^^^^^^^^^^^ 한국에선 30개에 만원이면 사는데..

✔️은행에서 확인한 서류 : 여권, I-20, I-94(프린트한게 없어서 폰으로 파일보여줌) 아파트 서류 안 필요했다!

✔Bank of America 임시 데빗카드 발급 안해줌!!!! 돈 다 넣어서 난 쓸돈이 없다 ㅎ.ㅎ

✔️자전거 렌탈했는데 그냥 새로 살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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